허친슨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의 사용법
허친슨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는 그 자체로는 튜브리스 타이어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이므로, 튜브리스로 사용시 반드시 실란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란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공기가 누설되어 튜브리스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튜브를 넣어서 사용시에는 실란트가 필요 없습니다.)
1. 튜브리스 작업시 타이어 장착 과정에서 실란트를 MTB 기준 종이컵 반컵 / ROAD 기준 종이컵 1/3 정도 주입한 후 공기를 주입합니다. (MTB 40psi, ROAD 80~90 PSI)
2. 이 때, 타이어의 비드, 사이드월에서 실란트가 새어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공기 주입 후 휠을 돌리고, 좌우로 흔들어주면 실란트가 공기 누설이 있는 부분을 막게 됩니다.
3. 어느정도 공기 누설이 잡히면 바로 자전거를 주행합니다. 이 때 소량 공기가 누설될 수 있으므로 주변으로 라이딩을 합니다.
4. 실란트 작업 후 3일 정도는 추가적으로 공기 누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라이딩 전 반드시 공기압을 확인합니다. 3일 동안은 매일 가벼운 라이딩 또는 휠을 흔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5. 3일 정도가 지나면 실란트가 모두 작용하여 튜브리스 작업이 완료됩니다.
적용타이어 : 챌린저 튜브리스레디, 퓨전5 퍼포먼스 11 STORM 튜브리스레디, 퓨전5 ALL SEASON 11 STROM 튜브리스레디, 크라켄 튜브리스레디, 스켈레톤 튜브리스레디, 파이톤2 튜브리스레디, 타이판 튜브리스레디, 투아렉 튜브리스레디, 토로 CX 튜브리스레디